AI 블로그 자동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Codex·Claude·API로 워드프레스 자동화

윤정이 호텔 라운지에서 AI 블로그 자동화 작업을 준비하는 모습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다 보면 글감보다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초안 정리, 이미지 방향, 카테고리, SEO, WordPress 임시글 등록처럼 반복되는 일이 계속 쌓인다는 점입니다.

StayPick Korea는 이 반복 작업을 줄이기 위해 AI 블로그 자동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Codex, Claude, WordPress API를 나눠 쓰고, 사람은 글의 방향과 공개 판단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이 글은 프롬프트 원문을 공개하는 글이 아닙니다. 대신 실제로 어떤 도구를 어떤 역할로 나눴고, 왜 바로 발행하지 않고 draft로 검수하는지 전체 과정을 정리합니다.

이 글에서 다룰 내용

  • AI 블로그 자동화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운영 기준
  • Codex와 Claude를 각각 어떤 역할로 나눠 썼는지
  • WordPress API로 임시글까지 연결한 이유
  • Yoast SEO 기준에 맞춰 제목, 첫 문단, 메타 설명을 잡는 방식
  • 자동 발행 대신 사람이 마지막 판단을 남겨둔 이유

AI 블로그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

AI 블로그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는 글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글감은 너무 많습니다. 브런치에 쓴 글, 옵시디언에 쌓인 메모, 여행 사진, 숙소 큐레이션 기준, AI 도구 사용 경험까지 전부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재료들을 WordPress에 맞는 검색형 글로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 계속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 브런치 글은 감정선이 좋지만 검색형 정보 구조는 약할 수 있습니다.
  • WordPress 글은 제목, 메타 설명, 카테고리, 이미지, 내부 링크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 AI 글은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검수 없이 올리면 사이트 톤이 흔들립니다.
  • 그래서 사람의 기획과 AI의 반복 작업을 분리하는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Codex와 Claude를 이렇게 나눠 썼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의 AI에게 모든 일을 맡기지는 않았습니다. Codex와 Claude는 잘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역할을 나눴습니다. 이 구분이 생기고 나서 AI 블로그 자동화 흐름이 훨씬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윤정이 기차역 카페에서 Codex와 Claude 역할 분담을 정리하는 모습
Codex는 실행을 맡고, Claude는 글의 흐름과 구조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눴습니다.

Codex에 맡긴 일

  • WordPress REST API로 글 상태, 카테고리, 초안 등록 상태를 확인합니다.
  • AI Guide, News, Kor Ver. 같은 메뉴와 카테고리 흐름을 실제 설정에 맞춰 정리합니다.
  • 글을 바로 공개하지 않고 draft 상태로 올려 확인 가능한 상태를 만듭니다.
  • 이미지 파일, 썸네일, 본문 이미지 삽입처럼 실제 파일이 얽힌 작업을 처리합니다.

Claude에 맡긴 일

  • 브런치식 문장 흐름을 살리면서 WordPress용 정보글 구조로 바꿉니다.
  • 독자 타깃, 제목 후보, 목차 흐름, CTA 방향을 정리합니다.
  • 너무 기술적인 설명을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 AI가 만든 글이어도 StayPick Korea의 톤이 무너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WordPress API를 연결한 이유

WordPress 관리자 화면에서 직접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글이 많아질수록 카테고리 지정, 임시글 저장, 이미지 삽입, 메타 설명 입력, 내부 링크 점검 같은 반복 작업이 늘어납니다. 이 부분을 줄이기 위해 WordPress API를 연결했습니다.

윤정이 워드프레스 임시글과 SEO 체크리스트를 검수하는 모습
공개 발행 전에 WordPress 임시글과 SEO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 초안 등록: 공개 발행 전에 draft 상태로 먼저 올립니다.
  • 카테고리 분리: AI 글은 News가 아니라 AI Guide로 분리합니다.
  • SEO 필드 관리: 제목, 슬러그, 메타 설명, 핵심 키워드를 처음부터 같이 설계합니다.
  • 이미지 흐름: 생성 이미지가 확정되면 미디어에 올리고 본문 위치에 삽입합니다.
  • 검증: 글 ID, 상태, 카테고리, 본문 이미지 개수, 링크를 다시 확인합니다.

실제 글 작성 과정은 7단계입니다

  • 1단계: 글감 선택 — 브런치 글, 옵시디언 메모, 최신 AI 도구 사용 경험 중 WP 확장 가치가 있는 주제를 고릅니다.
  • 2단계: 검색형 제목 설계 — 감성 제목보다 검색 의도와 클릭 욕구가 같이 살아나는 제목을 먼저 잡습니다.
  • 3단계: 독자 문제 정의 —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고정합니다.
  • 4단계: 목차 생성 — H2와 H3를 먼저 만들고 각 섹션마다 실제 예시를 배치합니다.
  • 5단계: 본문 확장 — 브런치 글을 그대로 복붙하지 않고 WP용 정보글로 확장합니다.
  • 6단계: SEO 보정 — 핵심 키워드, 첫 문단, 메타 설명, 제목, 소제목, 내부 링크를 점검합니다.
  • 7단계: WP 임시글 등록 — WordPress API로 draft 상태 글을 만들고 공개 전 최종 확인합니다.

프롬프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

AI 글쓰기에서 많은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프롬프트입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프롬프트 한 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작업 기준입니다. 어떤 글은 브런치 감성을 살려야 하고, 어떤 글은 정보 밀도를 높여야 하며, 어떤 글은 검색 유입을 위해 제목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프롬프트 원문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신 어떤 기준으로 AI에게 일을 나눴는지, 어떤 순서로 검수했는지, 어떤 상태에서 WordPress에 임시글로 올렸는지를 공유합니다.

Yoast SEO 초록불을 노리는 기준

WordPress에 글을 올릴 때는 단순히 긴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AI 블로그 자동화 글도 Yoast SEO 기준을 의식해서 처음부터 구조를 잡아야 합니다.

  • 핵심 키워드는 제목 앞부분에 넣습니다.
  • 첫 문단 100단어 안에 핵심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넣습니다.
  • H2 중 최소 하나에는 핵심 키워드를 포함합니다.
  • 메타 설명에는 독자가 얻는 결과를 분명하게 적습니다.
  • 본문은 짧은 문단으로 나누고 목록을 섞어 읽기 리듬을 만듭니다.
  • 이미지는 단순 장식이 아니라 해당 문단의 의미를 보여주는 실제 사진 톤으로 준비합니다.

이미지는 문단의 역할에 맞춰 넣습니다

이번 글부터 이미지는 무조건 많이 넣지 않습니다. 대표 썸네일 1장, 본문 최대 2장만 사용합니다. 대신 각 이미지는 들어가는 문단의 의미를 정확히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역할 분담을 말하는 문단에는 여행 중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흐름을 정리하는 장면이 맞고, WordPress API 문단에는 임시글과 SEO 체크리스트를 검수하는 장면이 맞습니다.

또한 StayPick Korea의 인물 톤을 유지하기 위해 윤정의 얼굴 레퍼런스를 기준으로 새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기존 사진을 그대로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글의 주제에 맞는 새로운 장면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

  • 속도: 글감에서 WP 임시글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일관성: 카테고리, 제목, 메타 설명, 글 구조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 검수 가능성: 바로 발행하지 않고 draft로 올려 사람이 확인합니다.
  • 확장성: 브런치 글, AI 도구 리뷰, 여행 큐레이션 글을 같은 운영 구조로 다룰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유지: AI가 글을 만들어도 StayPick Korea의 톤과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자동화가 책임까지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AI를 연결했다고 해서 글의 책임까지 AI에게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특히 법률, 금융, 의료, 최신 AI 기능처럼 민감하거나 빠르게 바뀌는 주제는 반드시 사람이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문서, 날짜, 실제 사용 가능 여부, 오해 소지가 있는 표현은 공개 전에 다시 봐야 합니다.

자동화의 목표는 사람을 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더 중요한 판단에 시간을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기준을 놓치면 AI 블로그는 금방 얇고 비슷한 글로 채워집니다.

따라 만들고 싶다면 이 순서로 시작하세요

  • 먼저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합니다. AI 글을 News와 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핵심 키워드 1개를 정하고 제목, 첫 문단, 소제목에 자연스럽게 배치합니다.
  • AI에게 바로 글을 쓰게 하지 말고 글의 목적, 독자, 목차부터 잡습니다.
  • WordPress에는 공개글이 아니라 임시글로 먼저 올립니다.
  • 이미지는 글의 분위기와 문단 역할을 보여주는 실제 사진 톤으로 맞춥니다.
  • 마지막으로 Yoast SEO, 모바일 화면, 카테고리, 내부 링크를 확인합니다.

FAQ

AI 블로그 자동화는 완전 자동 발행인가요?

아닙니다. 이 방식은 완전 자동 발행이 아니라 초안 자동화에 가깝습니다. 공개 전에는 사람이 제목, 본문, 이미지, 링크, SEO 상태를 확인합니다.

Codex와 Claude를 꼭 둘 다 써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Codex는 파일, API, WordPress 반영 같은 실행 작업에 강하고, Claude는 문장 흐름과 기획 정리에 강하기 때문에 역할을 나누면 결과물이 더 안정적입니다.

프롬프트만 있으면 같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나요?

프롬프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카테고리 구조, 임시글 운영 원칙, 이미지 기준, SEO 기준, 공개 전 검수 루틴이 같이 있어야 실제 블로그 운영에 쓸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여행 블로그에도 맞나요?

맞습니다. StayPick Korea처럼 여행, 숙소, AI Guide가 함께 있는 블로그일수록 카테고리를 분리하고 글의 목적을 명확히 잡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참고한 공식 문서

앞으로 StayPick Korea의 AI Guide 글은 이런 방식으로 계속 정리할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들어온 독자는 더 확장된 정보글을 볼 수 있고, WordPress에서는 검색 유입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쌓아갈 계획입니다. AI Guide 카테고리에서 관련 글을 계속 모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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